 넝쿨봉사단 11명, 콩알봉사단 12명은 지난 7월 21일부터 22일 이틀간 이용자 가정에서 주거환경개선을 진행하였습니다.
이틀간 진행된 주거환경개선은 넝쿨봉사단에서 오래된 장판과 벽지를 교체하였으며, 백년교동짬뽕과 대흥주류의 후원으로 낡아서 열리지 않는 각종 가구를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장판과 벽지, 가구가 교체된 가정에 콩알봉사단이 정리수납서비스를 지원하여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였습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은 각종 봉사단체와 지역주민들이 앞장서 장애인 가정에 문제를 해결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었습니다.
새롭게 바뀐 보금자리를 본 이용자는 “10년 동안 살던 집이 새집이 되었다”라고 하며, “비가 오고 더운 날씨에도 도와준 분들에게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위는 주거환경개선 진행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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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넝쿨·콩알봉사단, 이용자 가정 주거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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