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와 감정교감‘엄마는 놀이친구’ 성황리에 진행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왕정찬)은 지난 11월 21일(토)에 복지관을 이용하고 있는 장애 아동 10명과 엄마가 함께 감정을 교감할 수 있는‘엄마는 놀이친구’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엄마는 놀이친구’는 요리활동, 만들기, 미술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장애아동과 엄마가 함께 함으로써 부모자녀 간에 즐거움을 나누고 긍정적인 감정을 공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참여한 가족들은 개구리버거를 주제로 한 요리활동을 통하여 서로 돕고 이해하며 함께 작품을 완성하였고 프로그램 진행 후 만족도 조사에서 ‘아이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어서 매우 즐거웠다’, ‘아이와 소통하면서 음식을 만드는 것이 좋았다’는 의견이 다수를 이루어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엄마와 자녀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가족기능강화에 힘 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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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홍보
제목: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엄마는 놀이친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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