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장복, 장애인수영대회 메달 5개 획득!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허용구)은 10월 9일(목) 한글날, 제2회 서울곰두리체육관장배 발달장애인 수영대회에 참가하였다.
시각장애인협회 이병돈 회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수영대회의 막이 올랐다. 총 100여 명의 선수들이 39개의 종목에 참석하여 열띈 경합을 펼쳤다.
임율 군은 초등학교(저학년) 배영 25M에서 6명 중 1위를 차지하여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 외에도 박현준(킥보드다리젓기 25M, 1위), 김유민(접영 25M, 2위), 이주연(킥보드다리젓기 25M, 2위), 김창주(접영 25M, 2위) 4명 또한 좋은 성적을 거두어 영광스러운 메달을 획득하였다.
임율 군의 어머니께서는 “발달장애를 가진 아이를 키우는 것은 현실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장애를 극복하고 금메달을 목에 건 아이의 모습을 보며 자신도 더욱 힘을 내야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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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 수영대회서 금빛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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