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13일(목)에 여주시장애인복지관 3층 강당에서 여주시장애인단체연합회 주최하고, 지체장애인편의시설지원센터, 여주시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여주시시각장애인협회, 여주시장애인복지관이 주관하는 2016년 여주시 장애인 편의시설 토론회가 진행되었다.
김은희 여주시장애인복지관장이 좌장으로 토론회를 진행하였고, 이현중 여주시장애인단체연합회장이 ‘장애인 편의시설 전반에 대해’라는 주제로 토론발표를 진행하였고 특히 현재의 장애인보장구가 전동화되고 커지고 있는 반면에 편의시설은 이에 따라가지 못하는 현실에 대한 지적을 하였다.
조정오 여주시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장은 ‘여주시 장애인 편의시설 실태조사’라는 주제로 토론회의 내용에 대해 발제하였고 여주시의 도로와 건물접근편의 및 새로개통된 전철역의 장애인 편의시설점검현황을 집중적으로 발표하였다.
김진신 여주시시각장애인협회장, 나종천 함께길벗 회장이 토론자로 참여하여 장애인이용이 편리한 건물이나 식당에 대한 인증과 불법주차 및 적치물로 인한 사고에 대하여 토론을 하였다.
또한 여주시청에서 김성기 장애인복지팀장, 정병관 교통행정팀장, 강병준 건축1팀장, 최은수 도로관리팀주무관이 함께 참석하여 토론회 내용을 듣고 각 분야별 지원과 팀별 협력에 대한 의견을 함께 나누었다.
이번 토론회에 참여한 장애인분들은 여주시 내 편의시설 전반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었고, 평소 편의시설 증진법 등 잘 모르고 있던 부분들에 대해 다양한 질문을 통하여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토론회 이후 장애인과 함께 편의시설의 지속적인 모니터링 실시, 장애인과 함께 편의시설을 논의할 수 있는 기구구성, 무장애건물 인증 등을 핵심적인 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하였다.
기관홍보
제목: 여주시 장애인 편의시설 토론회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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