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천경희)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기관으로 지정받았다.
직장 내 장애인인식개선 교육은 사업체 대상 법정 의무교육으로 연간 1회, 1시간 이상 시행해야 하며, 미 이행 시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은 시흥시 내 유일한 장애인복지관으로 자격을 갖춘 강사가 전문자료 및 현장정보 등 강점을 활용해 장애유형에 따른 이해, 장애인 인권과 장애인차별금지, 장애인고용 등의 내용으로 진행한다.
교육은 시흥시 내 장애인 의무고용(상시 근로자 50인 이상) 사업체 대상으로 신청 접수받아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사업주 및 관계자는 교육 담당자 070-7008-9069로 문의하면 자세한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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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