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서운 칼바람이 시베리아를 연상할 만큼 추웠던 1월 26일과 1월 30일 양일간에 걸쳐 한샘 신입직원 약 75명이 저희 복지관 프로그램에 함께참여해 주셨습니다.
신입직원의 열정과 패기 만큼 봉사도 열심히 최선을 다해 임해주셔서 저의 또한 감사하고 뿌듯한 하루 였습니다.
한샘 신입사원 75명은 양일간에 걸쳐 주간보호센터, 상담사례지원팀, 지역권익옹호팀, 직업지원팀, 가족문화지원팀으로 나눠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주간보호센터에서는 이용자에게 식간식 지도도 하고, 체육활동도 함께 하고 교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상담사례지원팀에서는 활동보조서비스 이용자들과 함께 가까운 공방에 가서 나만의 그릇을 만드는 도예 체험도하고, 시흥에코센터에서 4D 상영관 체험과 다양한 생태체험도 진행하였습니다. 지역권익옹호팀에서는 지체장애인 체험인 휠체어 탑승 후 이동, 지적장애인 체험인 거울미로 찾기 등을 진행하고, 이마트 광장에서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직업지원팀에서는 작업활동과 요리활동이 진행되고, 가족문화지원팀에서는 재가 장애인의 주거환경개선 서비스가 진행되었습니다.
추운 날씨 속에도 각 팀에서 최선을 다해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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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홍보
제목: 한샘 신입사원과 함께 한 자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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