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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댄스로 가족과 하나 되는“나와 함께 춤을 댄싱톡”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아동 감정교감프로그램 진행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천경희)은 지난 5월 19일(토)에 복지관을 이용하고 있는 아동을 포함한 9가족, 총21명이 댄스를 통해 서로의 눈을 맞추고 감정을 교감하는‘엄마는 놀이친구’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엄마는 놀이친구’는 요리, 미술, 체육활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되며 이런 활동들을 장애아동과 엄마가 함께 함으로써 부모자녀 간에 즐거움을 나누고 긍정적인 감정을 공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 날 프로그램은 서로 손을 잡고 여러 가지 형태로 걸어보기, 걸어 다니며 다른 가족과 자연스러운 접촉 시도하기, 여러 가족과 협동하여 풍선 모으기, 엄마와 손 마주 잡고 춤추기, 다른 사람의 춤 기억하여 함께 따라 추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되었으며 엄마와 아동이 하나 되어 손을 잡고 뛰거나 춤을 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앞으로도 엄마와 자녀, 그리고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가족기능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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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홍보
제목: 댄스로 가족과 하나 되는“나와 함께 춤을 댄싱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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