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왕정찬) 꽃가람주간보호센터에서는 17일(화) 주간보호센터 이용자 생일잔치를 진행하였다.
정유년 첫 생일잔치는 SPC(삼립식품) 자원봉사 담당 윤정환 주임의 특별한 사연 신청으로 진행되었다. 2015년부터 SPC 직원들은 꽃가람 주간보호센터에서 자원봉사를 하며 아동들과의 인연을 이어나갔고, 윤정환 주임은 연초를 맞아 센터 아동들에게 선물을 하고 싶다며 사회복지법인 SPC 행복한 재단에서 주최하는 ‘해피스마일 메신저’프로그램에 사연신청을 하게 되었다. 이 사연이 선정되어 17일(화) 센터 아동들은 맛있는 간식과 함께 풍성한 생일잔치를 진행할 수 있었다.
SPC 사회복지법인 행복한 재단은 SPC 임직원이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거나 개인적인 인연이 있는 복지관을 추천받은 후 SPC 행복한 빵 나눔차가 직접 방문해 케이크와 빵을 선물하는 ‘해피스마일 메신저’를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본 센터 아동들에게 깜짝 선물을 제공한 윤정환 주임은“항상 밝고 명랑한 모습을 가진 아이들에게 약소하지만 작은 희망을 주고 싶다”는 손편지를 함께 전하였다.
이번 생일잔치의 마지막은 SPC 행복한 재단에서 후원한 빵을 가족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종류별로 소분하여 각 가정에 보내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기관홍보
제목: SPC 해피스마일 메신저로 함께 한 꽃가람 주간보호센터의 달콤한 생일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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